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9월 (문단 편집) === [[9월 8일]] === 일본의 노다 총리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9/08/0602000000AKR20110908214300073.HTML|후쿠시마 현을 방문했다.]] 그는 "자위대가 방수나 오염제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위대가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후쿠시마 원전도 둘러봤다고 한다.(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순방 시간에 맞춰서 러시아의 TU95 전략폭격기 두대가 정기전략초계~~를 빙자한 무력시위~~를 하면서 후쿠시마부근에 접근하는 바람에 일본은 도발이라고 항의했다. 원인은 노다 총리가 취임하면서 영토문제에 있어서 주변국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라고 [[개드립|천명]]한 사례가 있는데 아마도 이게 원인인듯 싶다.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를 노리고 어그로를 끌었고 러시아가 꿈틀한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목숨을 걸고 수습에 나선 작업원들이 스페인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9/08/0602000000AKR20110908040200009.HTML|아스투리아스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연구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태평양에 흘러나간 방사능물질의 양이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9/08/0602000000AKR20110908162700073.HTML?audio=Y|도쿄전력의 추정치보다 3배 많다]]고 한다. 조사기간이 다른 데다가 대기에 뿌려졌다가 바다에 떨어진 것까지 계산해서라고. 이와테 현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한 결과,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9/08/0602000000AKR20110908135200073.HTML?audio=Y|세슘에 오염된 고깃소가 또 발견되었다.]] 이 소들은 곧바로 처분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원전전문가인 주부대학 다케다 구니히코 교수가 요미우리 TV 토론방송에 출연해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도호쿠 지방에서 생산된 채소와 쇠고기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초등학생의 질문에 [[http://jpnews.kr/sub_read.html?uid=11277§ion=sc1§ion2=뉴스포토|"건강을 해치므로 가급적 버리는 게 좋다"]]고 대답함으로서 격렬한 논쟁을 불렀다고 한다. 다른 출연자가 그 발언을 취소하라고 요구하자 구니히코 교수는 '''"취소하지 않겠다. 이게 옳은 거니까"'''라고 받아쳤다고. 후쿠오카 현에 개점할 예정이었던 후쿠시마 응원 숍의 개장이 취소되었다. 후쿠오카 현 주민들이 후쿠시마에서 오는 트럭을 통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1284§ion=sc1§ion2=뉴스포토|방사능 물질이 들어올까봐]] 개점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후현의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로 가려움증을 호소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oseends&logNo=30117716488|자료]] 나고야 근처에 있는 현이고 후쿠시마와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방사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9월 7일 NNN(Nippon News Network)의 보도에 따르면 기후현의 알레르기 확산은 '쌀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